블로그는 이전부터 초대장을 받아 만들었다. 당시 취지는 내가 개발자이기 때문에 내가 배우고 나누고 싶은 것들을 블로그로 작성하여 전달하고자 하였고, 그로 인해 발생하는 광고수입도 기대했다. ( 수백개의 기술적인 작성글로 가득찬 여느 블로거를 보면 정말 멋지다. ) 처음 블로그를 할 때는 방문자수를 늘려야만 했다. 이유는 간단했다. 에드센스를 통해 블로그를 인정받아야 했기 때문에. 에드센스를 통해 해당 블로그가 사람이 유입이 있는 광고를 걸어도 수익이 있는(?) 블로그라는 것을 검증 받아야 했으며, 그 기간은 약 2주 에서 1달 정도 소요되었다. 심지어 그 심사를 받으려면 일일 약 100명 이상의 방문과 누적 1000명이상의 방문( 정확하진 않고.. )이 있어야 했다. ( 아마 지금의 유투브와 비슷한 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