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를 하면서 느낀건 내 경험치가 늘어남을 증명하는 무언가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게 포트폴리오 형태이든, 자격증이든, 실력이든. 말로는 증명하는데 너무 어렵기 때문이다. 최근에 자격증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내 스펙에 한줄을 차지할 수 있고, 어떻게 보면 내가 어느 정도 수준인지를 증명해주는 공인 자격이니까. 문제는 업무와 병행하기 힘들지 않을까.... 라는 핑계부터 생각 했는데 내 생활 패턴을 보니 게임에 투자하는 시간이 많았다. ( 잠도.. ) 그걸 조금 줄여보면 자격증과 자기개발에 조금 더 투자할 수 있지 않을까 싶었던 거다. 실용적인 자격증 사실 자격증이란 보여주기식인 경우가 많다. 정보처리기사를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거기서 나오는 이론에 절반도 업무에 사용이 안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