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 시간의 노력

솔직히 영상 만들면서 매드무비 처럼 만들어 보고 싶었다.. 그래서 여러 영상들을 보면서 잘하는 부분을 쏙쏙 뽑아보았다 .. ( 그많은 영상중에 몇개 없더라 .. ) 그리고 모아서 만들어 보니 이건 뭐 흑정궁만 쓰다가 끝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흑정궁 있으면 걍 1인분은 하는건데.. 제목을 ' 뚠님 1인분 활약 영상' 으로 바꿔야 할정도.. 부끄럽긴 한데 그래도 영상 편집한다고 거의 3시간을 뚜까뚜까 했기 때문에 올리기로 했고 내리지 않을 거다.. 이후에 정말 제대로된 매드무비가 나온다면?????? 그땐 비교하면서 봐야지...미니언 시절 보면서 ㅋㅋㅋㅋㅋ엌ㅋㅋㅋ

크으... 진짜 힘들었던 거점전이다.. 이때는 정말 두시간 풀로 싸웠는데, 진짜 끝나고 진빠져서 바로 침대로 가서 누웠음.. 제일 기억에 남는건 대포였는데, 우리는 대포를 계속 쏘면서 지키려고 하고 워는 대포를 계속 컷하려고 오고.. 마치 컨텐츠 안에 컨텐츠 처럼 소수쟁을 하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거기서 들어나는 경험의 차이는 무시할 수 없었고.. 역시 워는 워인가.. 2시간 싸우고 해방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 소수전도 많이 해봐야 하고 팀원들 간의 합이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그리고 이런 소수전을 하면 팀원이 CC가 걸렸는데 상대를 킬하거나 역으로 CC를 걸어줘야 하는데 격투가 특성상 근접 CC밖에 없는게 아쉽다.. 낭아신장으로 CC넣기엔 선딜이 너무.. ㅋㅋ 후....